유명 대기업 셋째아들, 간밤에 술집에서 폭행으로 입건

유명 대기업 셋째아들, 간밤에 술집에서 폭행으로 입건

기사승인 2017-01-05 11:31:39 업데이트 2017-01-05 11:31:42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유명 대기업인 H그룹의 셋째 아들 김모(28)씨가 술집에서 폭행 사건으로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술집에서 취한 채 폭행을 휘두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기업 관계자는 '현재 경찰 조사 중으로 알고 있으며 관련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kuh@kukinews.com

구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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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