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드라마 「김과장」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시청률 7.9%를 기록했는데요.
「김과장」은 남궁민의 거침없이 망가지는 코믹 연기로
큰 웃음을 전했습니다.
남궁민은 ‘삥땅치기’와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극의 흐름을 주도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는데요.
TQ그룹 경리부 과장 채용 면접에서
청산유수로 거짓말을 늘어놓고,
극적인 순간에 채용 합격 연락을 받으며
앞으로의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uw****
남궁민은 코믹 스릴러 멜로 뭐든 소화 가능한 배우인 듯...ㅋ
se****
조연부터 서브주연. 차근히 주연까지 밟아온 남궁민.
이런 배우가 잘 됐음 좋겠다...
ga****
미씽나인이랑 둘 중 뭐 볼까 고민하다가 김과장 봤네요.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김과장 덕분에 수목 빵빵 터질 듯
ls****
큰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엄청 웃기다...
헬륨가스에서 빵 터졌다ㅋㅋㅋㅋㅋ
pl****
배꼽상실 드라마ㅋㅋㅋㅋ
dl****
진짜 재밌어ㅋ 스토리 빵빵 안 보면 후회한다
시청률 10퍼센트는 가뿐히 넘을 듯
동시간대 드라마 1위는 어제(25일) 종영한 「푸른 바다의 전설」로
시청률 17.9%을 기록했는데요.
MBC 「미씽나인」은 시청률이 4.7%로 떨어지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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