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소환 스페셜' 이엘, 김고은의 몸부림에 결국 눈물

'도깨비 소환 스페셜' 이엘, 김고은의 몸부림에 결국 눈물

기사승인 2017-02-05 00:00:00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도깨비' 이엘이 내레이션 중 눈물을 흘렸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도깨비’ 소환스페셜 1부에서는 삼신할매 역의 이엘이 김신(공유 분)과 은탁(김고은)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엘은 “내가 점지한 특별한 아이들이 있다”는 멘트로 내레이션을 시작했다. 이후 이엘은 내레이션 도중 무로 돌아가버린 공유와 그 순간을 붙잡으려 몸부림치는 은탁의 장면에서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촬영 뒷이야기와 NG장면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낼 tvN ‘도깨비’ 소환스페셜 2부는 4일 오후 6시40분에 방송된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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