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벅찬 컴백 소감을 전했습니다.
첫 번째 미니앨범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는데요.
이날 재윤은 "'팡파레'로 데뷔하고 '부르릉'으로 컴백했는데,
쉬는 동안 연습에 매진했다. 무대에 정말 서고 싶었다."며
"많은 팬들과 대중 앞에서
'부르릉'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못 참겠더라."고 미소 지었습니다.
이어 "자동차를 형상화했다."며
"아홉 명의 멤버가 자동차가 되어서
꿈을 향해 시동을 거는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타이틀곡 '부르릉(ROAR)‘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트랩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어반 댄스곡으로
‘젊음을 낭비하지 말고
진짜 꿈을 향해 시동을 걸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an****
부르릉 노래 너무 좋아요! SF9 파이팅!!❤
kj****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모두 좋다ㅜㅜㅜ
yg****
SF9 다 같이 달리자~ 부르릉♡♡♡
sd****
누구......? 영화 이름인 줄...
컴백 아니고... 데뷔 아닌가요?
sm****
요즘엔 아이돌이 너무 많다
SF9(에스에프나인)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인
9인조 남성 댄스그룹인데요.
FNC 트레이닝 시스템 '네오즈스쿨'을 통해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Mnet 데뷔 서바이벌 「디오비(d.o.b)」와
웹드라마 「클릭유어하트」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영상=쿠키뉴스 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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