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태현 기자] 배우 김새론과 장대웅, 김향기, 이나정 감독이 13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눈길'(감독 이나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새론과 김향기, 김영옥, 조수향, 서영주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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