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지난 11일 오전,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휠라 이태원 메가스토어에서 '휠라 더블 디럭스 데이(FILA Double Deluxe Day)'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휠라 더블 디럭스 데이’는 휠라 인기 슈즈인 코트 디럭스 커플 운동화(1+1)와 휠라 빅 로고 커플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운동화 하나 가격(6만9000원)에 선착순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다.
지난해 11월 초 서울 건대 커먼그라운드 휠라 매장을 시작으로 광주와 부산(12월), 전주, 대전(1월)에 이어 이번 서울 이태원까지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매번 이벤트가 개최될 때마다, 그리고 특히 이번 서울 이태원 행사일은 영하권의 한파 속에서도 판매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매장을 찾은 젊은 소비자들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기존 코트 디럭스에 딸기우유를 연상케 하는 파스텔 핑크 컬러를 적용한 디자인도 최초 공개됐다. 전국 휠라 매장 및 휠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한정수량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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