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만삭 아내의 대리운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임창정은 어제(6일) 자신의 SNS에
‘#임창정 #마누라 #대리 #픽업 #만삭 #임신’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임창정은 아내가 운전하는 차의 조수석에 앉아 있습니다.
임창정의 아내는 오는 5월 출산 예정인데요.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만삭인 아내에게 대리운전을 시켰다며 임창정을 비난했고,
결국 임창정은 SNS를 폐쇄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51****
임신하면 운전하면 안 되나?
주****
술 먹고 음주운전한 것도 아니데... 왜 이렇게 난리?
찍****
임신 8개월 차 여자 술 먹은 후 불러서 운전시킨 게 잘한 일은 아닌데...
딱히 남이 욕할 필요도...
은****
출산 전까지 일하는 사람도 있던데...
ma****
누가 보면 임창정이 강제 운전시킨 줄 알겠네.
아내가 데리러 왔는데... 정작 본인들이 괜찮아서 운전도 해주고 그러는 건데...
왜 삼자들이 난리인가요?
요즘은 팬이라는 명분하에 갑의 입장에 서서 요구하는 것도 많고 불편해하는 것도 많다.
엄청 이기적이다
니****
해시태그가 좀 병맛이긴 한데. 욕먹을 일은 아닌 것 같은데.
뭐 까고 싶으면 까는 게 대중들이니...
임창정은 지난 1월,
18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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