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배우 윤균상이 어여쁜 여인으로 변신했습니다.
윤균상은 어제(3일) 자신의 SNS에
"오호~ 여러 장을 올릴 수가 있군? 호호호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입술을 쭉 내밀어 뽀뽀하는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는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위해 변신한 것으로,
여자보다 더 여자 같은 아름다운 윤균상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uw****
조선시대 최장신 여인이었지라~ 예쁘지라~
tr****
역적 주인공 연기력이 제일 걱정거리였는데...
등장부터 괜한 기우였다고 느꼈음.
이제 윤균상도 어엿한 주인공감.
ch****
의적은 도대체 언제 되나 했는데... 한 번에 훅 만들어 버렸네ㅋ
어쩌다 보니 백성들의 마음을 훔친 도둑...ㅋ
장화홍련이랑 심청이 등장할 때 완전 빵 터졌는데...
계속 이렇게 통쾌하고 유쾌하게 흘러가길~
ho****
길동이 길현이 만나서 빨리 어리니도 찾고 행복했으면 좋겠구먼
왠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th****
사이다 전개 시원합니다
홍길동이 오랑캐 물리칠 때 너무 짜릿함 홍길동 지켜주세요~
갓***
진짜 길동이가 왕 해야겠다!
어제(3일) 밤 방송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홍길동(윤균상) 사단이 민초들의 구원자가 돼
백성을 사로잡는 과정이 떠들썩하게 펼쳐졌는데요.
일개 도적인 줄만 알았던 홍길동이 백성들을 사로잡고 있다는 사실을 안 연산(김지석)이
홍길동 사단을 어떻게 응징할지는
오늘(4일) 밤 10시 「역적」 20회에서 방송됩니다.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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