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암 수술을 앞둔 유상무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유상무 대장님 괜찮아 보임"이라는 글과 함께 유상무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환자복을 입고 링거를 꽂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환자복을 입은 채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는 유상무의 모습이 담겼다.
유세윤은 유상무 앞에 여러 종류의 간식을 늘어놓고 "아 맞다 너 금식이지 미안"이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유상무의 투병 소식에 팬들이 걱정하자, 유세윤이 대신 근황을 공개한 것.
유상무는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10일 수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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