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최근 유행하는 플로럴(Floral) 패턴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봄철 야외활동에서 멋스러움을 더해주고,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를 대비할 수 있는 제품 등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재킷’은 자연스러운 곡선 디자인에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플로럴 패턴을 적용하여 세련된 봄철 아웃도어 룩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정전기를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주며, 드라이벤트(DRYVENT) 소재를 사용하여 방수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나다. 

더불어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테잎(REFLECTIVE TAPE)을 등판에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안전성을 제공해 준다. 색상은 남성용은 잉크, 차콜, 모스, 화이트, 네이비, 스노우 화이트, 카키, 차콜 그레이 총 8가지로, 여성용은 포피 레드, 화이트, 코랄, 스노우 화이트 4가지로 선보였다. 가격은 18만 8000원.

또 다른 제품인 노스페이스 ‘블러썸 베스트’는 겉과 속의 패턴을 다르게 적용해 두 가지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는 실용성 높은 제품이다. 특히, 사이드 부분에 타공원단을 적용해 통기성을 살렸으며, 베스트 형태로 아웃도어 활동 시 보온을 위한 내피로 착용하기에 좋다. 쾌적한 착용감과 가벼운 무게감으로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색상은 포피 레드, 퍼플, 잉크, 화이트 네 가지로 가격은 10만 8000원.

노스페이스 ‘마이크로 라이트 재킷’은 비침이 있는 시어 소재를 사용하여 여성미를 더하고, 발수 가공을 통해 생활방수가 가능한 봄철 기능성 재킷이다. 자연을 옮겨놓은 듯한 가벼운 플로럴 패턴으로 도심 속에서도 멋을 뽐낼 수 있는 산뜻하고 화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동시에 짧은 기장감에 핏되지 않는 라인이 세련된 코디가 가능하게 해준다. 색상은 아이보리, 피치, 모스 세 가지로 가격은 11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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