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금강제화가 18일 서울 명동 매장에서 고어텍스 서라운드 사이드 5000 켤레 판매 돌파를 기념해, 비 오는 날 구매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봄비 마중 세일’을 진행한다.
비 오는 날 금강제화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전 품목 10% 할인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기능성 고급 인솔을 증정한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사이드는 지난 2월 출시 된 이후, 우수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 2달 만에 5천 개가 판매되며 2017 봄여름(S/S) 시즌 주목 되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인(GORE-TEX Membrane) 방수 소재를 사용해 물이 신발 내부로 침투하지 않아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또한 고어(Gore)사의 최신 기능인 사이드솔 오프닝을 접목해 열이 외부로 배출될 수 있는 통로터널을 신발 측면에 마련해 발에 피로도를 최소화 해준다.
무엇보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사이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디자인이다.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의 스니커즈, 슬립온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총 14종으로 구성됐으며 어느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세련된 데일리 슈즈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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