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간편 해외직구마켓 테일리스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 특가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그동안 테일리스트를 통해 가장 인기가 높은 문·완구류 40선을 엄선해 준비했다.
2017년형 21st 스쿠터는 4만 원대, KC인증마크를 획득한 자석블럭(239조각) 7만 원대 등 최대 7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수요 높은 상품은 기본 할인율 이외에도, NH농협, 마스터 카드 등을 이용해 최대 30% 즉시 할인의 혜택도 제공한다.
테일리스트 최동환 팀장은 “황금연휴 기간 동안 미리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 것으로 판단해 행사기간을 전년보다 일주일 가량 먼저 시작했다”며, “몰테일 해외 배송대행센터를 이용한 부담 없는 가격대의 상품을 많은 분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일리스트는 어린이날 특가 기획전과는 별도로 건강식품과 TV등의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어버이날 특가 기획전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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