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울트라 코리아 2017’서 ‘XB 시리즈’ 알린다

소니코리아, ‘울트라 코리아 2017’서 ‘XB 시리즈’ 알린다

기사승인 2017-06-09 15:44:28


[쿠키뉴스=김정우 기자] 소니코리아가 이달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EDM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7’을 공식 후원, 오디오 제품군 성능을 뽐낸다.
 
아시아 최정상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로 꼽히는 울트라 코리아 2017은 올해로 6회를 맞이한다. 특히 올해는 EDM 외에 힙합, K-POP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니코리아는 오디오 브랜드 ‘엑스트라 베이스’를 앞세워 이번 울트라 코리아 2017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메인 스테이지 내에 대형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부스를 마련하고, 소니 오디오 제품인 ‘XB 시리즈’를 대중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XB 시리즈는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 제품으로 구성된다.

소니코리아는 “울트라 코리아 2017은 EDM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클럽 사운드에 최적화된 XB 시리즈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부스 내 체험존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부스를 방문객을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팅, 시간대별 오프라인 게임,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특히 SNS 이벤트의 경우 올해 9월 개최되는 ‘울트라 타이완 2017’ 원정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 2017과 강력한 저음으로 생동감 넘치는 EDM, 클럽 사운드를 재현하는 소니의 엑스트라 베이스가 만나 최상의 조화를 이룰 것으로 판단해 올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XB 시리즈와 함께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 코리아 2017은 6주년을 맞아 DJ 하드웰과 영국 일렉트로닉 밴드 펜듈럼을 비롯해 티에스토, 알레소, 니키 로메로 등 세계 유명 DJ들이 참여한다.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