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롯데마트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무더운 여름 밤을 이길 수 있는 린넨과 리플 소재의 다양한 침구류를 판매한다.
우선, 롯데마트에서는 린넨 특유의 내추럴함과 부드러움이 더해져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린넨패드(Single/Queen, 블루/베이지)’를 정상가 대비 10% 가량 할인해 각 2만 4900원(single), 3만 4900원(Queen)에 판매한다.
린넨은 최근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적합한 소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린넨 패드’는 린넨 특유의 내추럴함과 부드러움을 더해 한 여름에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단 표면에 올록볼록 엠보싱 효과를 줘 원단이 피부에 닿는 면이 적고 몸에 감기지 않아 시원한 특징을 가진 리플 소재를 사용한 ‘아사리플 누비이불’과 ‘리플터치 카페트’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아사리플 누비이불(Single/Double)’을 각 3만 9900원(single)과 5만 9900원(Double)에, ‘리플터치 카페트(Single/Queen)’을 각 2만 9900원(single)과 3만 9900원(Queen)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며 열대야를 대비해 시원한 침구류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롯데마트에서 준비한 냉감 침구류로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보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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