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김성수 기자] 6.15공동선언 17돌을 맞아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이 전민족대회 준비위원회를 결성한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북본부는 15일 오전 10시 전북도의회 1층 회의실에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 전북준비위원회 결성식을 갖는다.
전북본부는 결성식 직후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다시 6.15! 대결에서 대화로!! 갈등에서 화해로!!'라는 슬로건으로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기자회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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