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라베르샤에서 이름을 바꾼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팩토리얼이 공식 론칭하며 선보인 첫 번째 제품인 모링가 물티슈의 첫 선을 보였다.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팩토리얼 론칭 행사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동열 대표가 직접 화학 성분 대신 100% 모링가 발효 추출액만 함유된 '모링가 물티슈'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행사는 팩토리얼만의 차별화된 혁신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스토리, 신제품 모링가 물티슈의 소개와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모링가 물티슈의 차별성과 뛰어난 제품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팩토리얼 랩(factorial Lab)’이 마련됐다.

실제로 기자간담회 한켠에 마련된 팩토리얼 랩에서 스마트폰 액정의 오염도를 시약 병에 담아 세균 측정기로 측정하니 221값이 나왔다. 그런데 모링가 물티슈로 닦으니 '0'값이 나와 모링가 물티슈의 위력을 보여줬다.  

팩토리얼만의 독자적인 생물전환공법으로 만들어진 ‘모링가 발효 추출액’은 희석액이 아닌 원료 자체가 눈이나 입에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점막 무자극 시험, 구강점막 무자극 시험 등 7가지 무자극∙무독성 시험을 완료했다. 또한 원단은 프리미엄 엠보싱으로 처리되어 부드럽게 사용 가능하다.

팩토리얼 이동열 대표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유도하고 열정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팩토리얼을 론칭하게 되었다”며 “팩토리얼이 첫 선을 보인 모링가 물티슈는 독자적 생물전환공법으로 만든 모링가 발효 추출액 100%만 함유한 제품으로 화학 보존제 없이 탁월한 제품력을 자랑해 향후 물티슈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팩토리얼은 이지케이, 이지더블유, 브이디티 등 생활용품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라베르샤의 새로운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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