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북=김성수 기자] 2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포항과 원정경기서 전북현대의 이동국이 전반 5분과 전반 23분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전북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이동국은 이날 시즌 첫 멀티골이자 통산 195호골을 기록했다. 이동국은 이날 경기에서 '설수대' 삼남매가 낙서로 작품을 만들어 놓은 축구화를 신고 뛰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이동국이 경기 후 설수대의 작품이 담긴 축구화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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