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7 상하이’ 최고 스마트폰에 ‘갤럭시 S8’

‘MWC 2017 상하이’ 최고 스마트폰에 ‘갤럭시 S8’

기사승인 2017-06-29 15:52:31

 
[쿠키뉴스=김정우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8’, ’갤럭시 S8 플러스’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MWC 상하이 2017’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선정하는 ‘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28일(현지시간) 수상했다.

GSM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인 MWC 상하이 2017에서 매년 아시아 모바일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IT 기술·제품·서비스와 관련 기업·인물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는 갤럭시 S8, 갤럭시 S8 플러스를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정하며 독창적인 디자인, 인상적인 기능을 꼽았다. “경쟁이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독보적인 안드로이드 기기”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갤럭시 S8, 갤럭시 S8 플러스는 전면 대부분을 화면으로 채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과 홍채 등 생체인식 기능, ‘듀얼픽셀’ 카메라, IP68 등급 방수·방진 기능 등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이다.

한편 GSMA 주관으로 진행되는 MWC 상하이 2017은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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