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완주=김성수 기자] 승합차와 승용차가 정면 충돌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4일 오전 10시11분께 전북 완주군 경천면 용복리 인근 도로에서 조모(41·여)씨가 운전하던 카니발 승합차가 베라크루즈 승용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조씨와 베라크루즈 승용차 운전자 2명이 중상을 입었고, 카니발 동승자 2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들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starwater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