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고민형 기자] “맞춤형 교통안전사업 창출로 전북지역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겠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는 오는 10일 송병호(56) 신임 지사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송 지사장은 2017년을 전북지역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특히 “사업용 자동차와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 보성이 고향인 송병호 지사장은 철도심사처장과 철도기술처장 등을 지냈으며, 철도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교통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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