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가정 친화적 일터 만들기 나서
위메프는 신규 입사자들의 휴식을 보장하는 ‘웰컴휴가’를 보장하는 등 가정 친화적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위메프는 신규 입사자들도 입사직후부터 차년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11일의 웰컴휴가를 공식 제도로 실시한다. 여기에 8월 1일부로 출산을 앞두거나, 육아를 병행 중인 여성 비율이 높은 회사의 고용 특성에 기인한 별도 지원책도 추가했다. 난임으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직원들에게 정부 지원 횟수(기본 3~4회) 이내에는 개인 부담액을 전액 지원하고, 정부 지원 횟수 초과 시 정부 지원 금액 수준으로 난임 시술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난임 시술에 필요한 별도의 연간 유급 휴가 5일을 부여하고, 난임 진단서를 제출한 여성 임직원은 최대 3개월 간 휴직이 가능하다. 임직원들의 자녀가 식중독, 콜레라, 수족구 등 전염성 질환이나 상해가 있을 때 자녀 간호를 위한 특별 유급휴가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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