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추석 인기 선물세트 판매에 박차

현대H몰, 추석 인기 선물세트 판매에 박차

기사승인 2017-09-27 05:00:00


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이 추석 인기 선물상품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H몰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전에 현대H몰 사이트 및 모바일앱에서 구매하는 상품에 대해 늦어도 추석 전인 10월 2일까지 배송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우체국택배, 롯데로지스틱스, 한진택배 등 현대H몰 상품을 배송하는 택배사의 배송 마감이 27일 오전으로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현대H몰 관계자는 “택배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추석 전까지 선물 배송을 완료하여 고객들의 귀성·귀경 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H몰은 오는 27일까지 추석선물 본판매기간 중 인기가 높았던 상품을 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집중 노출해 판매할 계획이다.

대표상품으로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혜택가 9만 6000원)’, ‘정관장 활기력세트(혜택가 5만 5000원), ‘CJ 스팸 8호세트(혜택가 2만 6,800원)’, ‘현대명가 굴비세트 9호(혜택가 4만 9000원)’, ‘농협횡성한우 하누리 정육세트(혜택가 6만 9900원)’ 등이 있다.

현대H몰 백화점관에서도 추석 선물세트 막바지 매출 부양에 나선다. 27일까지 정육, 청과, 건강식품, 델리 등 ‘한가위 선물 기획전’에 있는 300여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 적립금과 최대 10% 카드사별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현대 특선한우 죽(竹)세트(혜택가 21만 3,400원)’, ‘산들내음 알찬 사과·배(혜택가 5만 690원)’, ‘혼합과일세트(혜택가 10만 3750원)’ 등이 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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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h@kukinews.com
구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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