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특화매장인 토이저러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레고 등 인기 브랜드 완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올해는 한국 토이저러스가 1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해 10월 5일까지 온라인 완구 전문몰인 토이저러스몰 단독으로, 레고 ‘절대지존 무기의 신전(13만9900원)’ 등 닌자고 시리즈 신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25% 즉시 할인해 준다. 또 닌자고 신상품을 제외한 레고 전 품목에 대해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20% 즉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오프라인 토이저러스 매장에서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총 1,200여 개 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완구를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인기 브랜드 완구를 L.Point 회원에 한해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며, 손오공, 반다이, 영실업, 레고 등을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를 즉시 할인해 준다. (※ 중복할인 불가, 나주/덕진/동대전/삼계/포항/행당역/강변/제천/마장휴게소점 제외)
또한, 최근 출시된 ‘터닝메카드W 에반킹(7만9900원)’, ‘헬로카봇 킹다이저(6만2400원)’, ‘베이블레이드 갓 엔트리세트(4만9200원)’, ‘콩순이 동전을 하나둘셋 자판기(4만4300원)’, ‘하프의 빙글빙글 솜사탕 메이커(5만9800원)’ 5개 품목은 롯데, 신한, KB 국민카드로 구매 시 1인 1매에 한정해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토이저러스 입점점에 한해 완구 브랜드별로 구매 시 미니피겨, 에코백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10일 간의 긴 추석 연휴와 토이저러스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인기 브랜드 완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