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커머스 티몬이 한가위 추석을 맞아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귀성버스를 지원해 110명이 고향으로 떠났다.
회사측은 직원 본인을 포함한 가족 4인까지 탑승할 수 있는 귀성버스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고향이 지방인 임직원 대상으로 단축근무를 실시해 2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고향으로 떠날 수 있도록 실내화와 음료수, 안대, 과자 등이 담긴 선물세트는 물론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티몬 임직원 귀성버스는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로 임직원들을 안전하게 고향까지 안내할 예정이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