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 1점에서 H5N3형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22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해당 시료는 이달 18일 채취한 시료로 결과를 곧바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검출된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는 24일 알 수 있으며 환경과학원은 확인 즉시 이를 다른 관계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 1점에서 H5N3형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22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해당 시료는 이달 18일 채취한 시료로 결과를 곧바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검출된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는 24일 알 수 있으며 환경과학원은 확인 즉시 이를 다른 관계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