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스페셜’은 ‘청개구리왕자’ 특집으로 꾸려졌다.
63대 가왕으로 등극한 청개구리 왕자는 2라운드에서 ‘칭기즈칸’의 복면을 쓴 송호범을 상대로 솔리드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불러 승리했다.
이어서 3라운드에서 넬의 ‘stay’를 통해 3라운드에서 ‘아테나’ 적우를 꺾고 가왕전에 올랐다.
이후 가왕전에서 청개구리왕자를 상대한 영희는 가인의 ‘진실 혹은 대담’을 선곡해 강렬한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날 대결에서 승리한 것은 ‘청개구리 왕자’였다.
패배한 ‘영희’의 정체는 옥주현으로 드러났다.
네티즌은 옥주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청개구리왕자’의 정체에 대해 10cm의 권정열으로 추측하고 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