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2008년 도입된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여, 오늘(12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뷰티포인트 전용 한정 상품을 선보이는 ‘랄랄라(LALALA)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사물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디자인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뷰티포인트 전용 상품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아이템에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뷰티포인트 도입 10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드로잉한 카니발 무드의 캐릭터를 활용하여 매력도를 높였다.
오늘부터 뷰티포인트로 교환 가능한 한정 상품은 에코백, 멀티 파우치, 브러쉬 키트로 뷰티포인트 고객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아이템 3종으로 구성됐다.
겨울에 잘 어울리는 블랙 컬러에 비즈와 스팽글로 포인트를 더한 에코백은 1만3000포인트, 따뜻한 스웨이드 소재에 넉넉한 사이즈로 실용성을 더한 멀티파우치는 7000포인트, 독특한 디자인으로 매력도를 더한 다용도 파우치와 고급 브러쉬 4종으로 함께 구성한 브러쉬 키트는 1만3000포인트에 교환할 수 있다.
세 품목 모두 전국의 방판, 백화점, 아리따움, 마트, 아모레퍼시픽몰, 뷰티포인트 어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 오설록(온/오프라인), 이니스프리(온/오프라인)에서 뷰티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으며, 뷰티포인트 외 타 결제 수단으로는 전용 상품을 구매할 수 없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