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11일 오후 서울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강철비'는 쿠테타로 치명상을 입은 북한의 권력 1호가 남한으로 넘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정우성과 곽도원, 김갑수, 김의성, 이경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개봉한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