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전속모델로 배우 강소라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배우 강소라는 2018년 S/S시즌부터 올리비아하슬러 홍보 모델로 활동한다. 올리비아하슬러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감성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 쇄신을 위해 4년만에 전속모델을 교체했다.
강소라는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와 건강미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철저한 자기관리 모습과 패션 감각으로 매번 화제를 낳으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내년부터 강소라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데일리 캐주얼뿐 아니라 비즈니스 등 신규라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강소라의 패션감각과 의견을 반영한 에디션 등 더욱 젊어진 상품들도 선보인다.
오화진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배우 강소라는 고급스러움과 건강미, 털털함 등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만큼 브랜드의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리비아하슬러는 올해 초 브랜드 얼굴인 BI를 리뉴얼하고 상품에 변화를 준데 이어 최근 전속모델도 새롭게 발탁하는 등 3040 여성들을 위한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로 지속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