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하고 즐거운 생활 GS수퍼마켓’이 새해 맞이 보양식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민물장어, 전복, 생물낙지, 자숙문어 등 원기 회복에 좋은 보양식으로 알려진 상품을 전주 대비 최대 38%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GS수퍼마켓 수산팀은 장어와 전복, 낙지의 경우 월동 준비를 위해 영양분을 몸에 최대한 축적하는 겨울철이 맛과 보양효과가 가장 뛰어난 시기라는 것에 집중했다.
GS수퍼마켓은 장흥과 완도 등 장어와 전복의 주 생산지의 GS리테일 지정양식장과 사전 협의를 통해 민물장어(600g)와 전복(대)을 각 1톤씩 준비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됐다.
또 GS수퍼마켓은, 대표 이벤트 '소 잡는 날'을 통해 이달 6일 하루 동안 전국 점포에서 한우를 전주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