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 박종화 국민문화재단 이사장이 9일 오후 서울 남부순환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 국민일보 창간 30주년 기념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알베르토 자코메티 특별전'은 '걸어가는 사람'을 비롯해 총 41점의 조각, 자화상 등 11점의 회화, 자코메티의 민낯을 보여주는 26점의 드로잉과 판화, 사진 등 총 116점의 명작들로 구성됐다. 전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열린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