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장학회는 25명 학생에게 3000만원 장학금을 지급하는제8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4일 서울시립 문래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수여식에는 서울대학교 장성경 학생 등 총25명의 학생들에게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윤신 전 MBN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수여식에서는 기타리스트 장하은 외 다수의 출연진들과 200여명의 장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대연장학회는 이정규 이사장외 10명의 이사진들과 320명의 후원회원 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매년 장학생들을 늘려 가며 대한민국의 청소년 들에 꿈과 희망을 응원 하고 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