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 43분께 전남 고흥군 두원면 상예마을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소방대원, 경찰, 군 공무원 등 50여 명이 출동해 오후 4시 5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10일 오후 1시 43분께 전남 고흥군 두원면 상예마을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소방대원, 경찰, 군 공무원 등 50여 명이 출동해 오후 4시 5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