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설 명절과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오는 14일 리빙 스타일 브랜드 ‘룸바이홈(RoomXHome)’의 침구를 새롭게 출시한다. 강변역점, 행당역점, 마장휴게소점 등 일부점포는 제외된다.
롯데마트는 설 명절 전임을 감안해 귀성길 부모님 댁의 침구를 바꿔드릴 수 있도록 안티알러지, 소프트 터치, 천연 면소재 등 건강을 위한 침구 중심으로 준비했으며, 봄을 맞아 침실 분위기를 바꾸려는 수요도 고려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고밀도 원사로 제직하여 알러지의 원인인 이불 속 먼지와 진드기 등을 차단해주는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이불(핑크/블루/플리츠 3종)’과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토퍼’,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베개커버(핑크/블루/플리츠)’를 선보인다.
이불은 싱글 사이즈(150*200cm) 각 39,900원, 더블 사이즈(180*210cm)가 각 4만9900원이며, 토퍼는 싱글 사이즈(110*200cm)가 3만9900원, 퀸 사이즈(150*200cm)가 4만9900원에 선보인다. 베개커버(50*70cm)는 핑크와 블루 색상이 각 9900원, 플리츠는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침구’는 영국 알러지 협회 인증을 받았으며, 수분 흡수와 건조가 빨라 쾌적한 잠자리를 유지할 수 있고, 물세탁이 가능해 실용적인 것이 장점이다.
이와 함께 얇은 원사를 견고하게 제직한 후 복숭아 솜털처럼 표면을 처리해 부드러운 감촉(Soft Touch)과 보온성이 특징인 피치스킨 이불도 함께 출시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