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봄 시즌을 맞아 과감하면서도 크리에이티브한 프렌치 베이커리에서 영감을 받은 ‘2018 스프링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랑콤의 ‘2018 스프링 컬렉션’은 프랑스 디저트를 닮아 아기자기하고 러블리한 디자인에 톡톡 튀는 파스텔 컬러 트렌드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젤리 같은 립 틴트는 물론 핑크빛 마카롱 모양의 블러쉬 등이 마치 프렌치 베이커리를 방문한 듯한 느낌을 준다.
이번 컬렉션은 리얼 장미 꽃잎을 담은 ‘로즈 젤리 틴트’를 중심으로 작고 동그란 마카롱 모양의 케이스에 크림 텍스쳐의 블러쉬가 담긴 ‘마카롱 블러쉬 앤 블렌드’, 봄을 느낄 수 있는 매혹적인 컬러를 담은 ‘아이 슈가 팔레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로즈 젤리 틴트’는 봄철 화사하게 피어난 핑크 빛 로즈 색으로 촉촉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해 준다. 또한 로즈&코랄 두 가지 컬러의 ‘마카롱 블러쉬 앤 블렌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카롱 케이스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