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서버 임시점검…12시 오픈

‘검은사막 모바일’ 서버 임시점검…12시 오픈

기사승인 2018-02-28 11:05:23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정식 출시 2시간여 만에 서버 점검에 들어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8일 오전 8시 정식 출시 후 9시 55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임시점검을 시작했다.

펄어비스 측은 다수의 접속자가 몰린 데 따른 서버 불안정을 해결하기 위함이라고 점검 사유를 설명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이날까지 사전예약자 500만을 기록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며 150여개국에서 12종의 언어로 서비스되는 원작 검은사막을 모바일에서 재현했다.

이용자는 ‘레인저’, ‘워리어’, ‘자이언트’, ‘위치’, ‘발키리’ 등 5종의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지역이 새롭게 공개된다. 월드보스 ‘크자카’, 길드보스, 거점전, 점령전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는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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