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2018 랑콤 우먼스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오는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랑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우먼스 위크’ 행사를 마련했다. 랑콤과 함께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의 행복을 응원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레네르지 탄력 메모리 젤과 탄력 광채 크림, UV 엑스퍼트 아쿠아 젤로 구성된 샘플 키트를 매장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선물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미라클 향수 미니어처와 장미모양의 손거울이 증정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랑콤 베스트셀러 4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우먼스 위크 키트’가 추가 제공된다. 특히,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당일에는 제품 구매 시 장미 생화 1송이를 증정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랑콤은 ‘2018 우먼스 위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재용 감독과 함께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제작한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를 공개한다.
몽골에서 피어난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순수한 사랑을 나누는 아노와 호이가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의 꿈과 도전,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안소희, 연우진이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3월 8일 저녁 10시 랑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