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전속모델 이승기와 함께 한 2018년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자연의 기술과 조우하다’라는 컨셉에 맞춰 블랙야크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기능적 삶을 제안하는 이승기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갑자기 내리는 비, 작열하는 태양, 도시 빌딩 숲 속 칼 바람 등 일상 곳곳에서 만나는 자연의 변화에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의 기능주의적 디자인을 강조했다.
화보 속에서 이승기는 비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방수재킷은 물론 뜨거운 더위에 맞설 수 있는 냉감 티셔츠까지 언제, 어디서든 블랙야크의 이번 컬렉션으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뒀다. 때로는 도회적으로, 때로는 강인하고 남성스럽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풀어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또,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이 균형을 이루며 일상과 레저, 여행, 아웃도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일상생활부터 활동적인 액티비티까지 자연과 만나는 어떤 순간에도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의 기능성을 이승기가 다양하게 표현해주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