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DIY족을 위한 필수템, 소형 드라이버를 특별할인가에 선보인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셀프 인테리어를 즐기는 DIY족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전동공구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 증가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셀프 인테리어를 즐기게 되면서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드라이버를 찾는 수요가 늘어났다.
이에 홈플러스는 연중 판매하는 전동공구 브랜드 보쉬(BOSCH)의 ‘리튬이온 3.6V 스크류드라이버(IXO 3.6V II)’를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142개 전 점에서 2만59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창립 21주년 기념 7000개 한정수량으로 마련한 ‘보쉬 리튬이온 3.6V 스크류드라이버’는 본체, 충전기, 스크류드라이빙용 액세서리 키트 11종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있으며, 파우치에 담겨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너비10cmX깊이23cmX높이18cm)와 0.3kg의 가벼운 중량, 부드러운 그립감으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게 특징이다. 버튼만 눌러 간단히 나사를 조이고 풀 수 있어 전동공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나 여성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선보이는 ‘보쉬 리튬이온 3.6V 스크류드라이버’는 보쉬가 2003년 세계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전동공구에 적용해 출시한 충전드라이버로, 니켈 카드뮴 배터리를 사용한 일반 스크류드라이버보다 배터리 자가방전률이 약 20% 낮다. 사용할 때마다 매번 충전할 필요 없이 한번의 충전만으로 장시간 작업이 가능하다.
본체 및 충전기는 구입일로부터 1년, 배터리는 6개월 이내 품질 경함에 한해 전국 보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 가능하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