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슈즈브랜드 ECCO (에코)에서 부드러운 인디고 컬러에 북유럽 감성을 더한 현대적인 스니커즈 ‘SOFT 8 INDIGO (소프트 8 인디고)’를 출시한다.

깊은 블루 컬러가 적용된 스니커즈 ‘SOFT 8 INDIGO (소프트 8 인디고)’는 사용한 세월에 따라 멋스럽고 자연스럽게 에이징 되는 가죽의 특징을 살렸다. 색상은 세련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다. 블랙, 카키, 그레이 등 모노톤의 하의와 매치하면 캐주얼한 스타일을, 화려한 프린트나 로고가 박힌 상의와 함께 착용 시 유니크하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신발 몰드에 PU(폴리우레탄)을 직접 주입해 아웃솔을 어퍼에 가장 완벽하게 접착시키는 에코의 FLUIDFORM™(플루이드폼) 기술을 적용해 신발의 내구성과 유연성을 한층 높였다. 뛰어난 땀 흡수력과 통기성을 자랑하는 ‘SOFT 8 INDIGO (소프트 8 인디고)’의 프리미엄 가죽 인레이솔(안창)은 여유로운 피팅을 원할 시 탈부착이 가능하다. 가격은 남성용 29만 8000원, 여성용 27만 8000원.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