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5호 건립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머너즈 워의 세계 세계 시장에서의 성과에 대해 이용자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글로벌 IT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게임 내 마련된 이벤트를 통해 진행되며 이용자가 주어진 목표에 따라 게임을 플레이하고 기간 내 공동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컴투스가 마련한 기금을 통해 IT교실을 건립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벤트는 오는 5월 6일까지 일일 미션과 희망의 열기구를 완성하는 공동 미션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매일 게임 내 ‘에너지’와 ‘아레나’ 출전권을 사용하면 소진한 수량에 따라 풍선이 제공되고 누적 풍선 개수가 최대 40개를 돌파하면 ‘빛과 어둠의 소환서’ 아이템이 주어진다.
아울러 공동 목표인 ‘풍선 4000만개’를 달성하고 희망의 열기구를 완성하면 전체 이용자들에게 3성 이상 등급의 몬스터를 얻을 수 있는 ‘신비의 소환서’가 제공된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 희망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2016년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 1호를 시작으로 니카라과, 한국, 방글라데시 등에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