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어린이날 맞이 '월드 토이 페스티벌' 실시

홈플러스, 어린이날 맞이 '월드 토이 페스티벌' 실시

기사승인 2018-04-26 16:54:59


홈플러스는 다음달 9일까지 전 세계 인기 완구를 한데 모아 선보이는 ‘월드 토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어린이날(5월5일)을 맞아 자녀, 조카 등에게 선물할 일본, 미국,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인기 완구브랜드 제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완구 전 품목 10대 행사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당일 홈플러스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전자완구는 제외된다. 아울러 레고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레고 럭키박스’를 소진시까지 선착순 증정한다.

행사 대표 상품으로는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의 일본 오리지널 상품인 ‘베이블레이드 랜덤부스터 Vol. 4’(1만2300원)를 국내 최초로 단독 론칭해 판매한다.

전 세계 여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미국 ‘LOL 빅서프라이즈’(9만8400원)는 커다란 수납가방 안에 총 19종의 인형, 액세서리 등의 상품이 담겨있다.

호주 유명 완구회사 ‘무스토이’의 야심작 ‘우니스 메이커’는 2만8900원에 선보인다. 이 상품은 작은 알갱이들을 풍선으로 부풀려서 강아지 등 다양한 모습으로 만드는 풍선놀이 제품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데 도움을 주는 완구다.

실크고양이 피규어 2종을 포함한 풍성한 소품이 들어있는 일본 ‘실바니안패밀리 3층집 기프트세트’도 8만9800원에 단독 판매한다.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과학자들과 큐레이터들에 의해 기획된 우주과학 실험놀이용 완구인 ‘스미스소니언 천체투영 프로젝터’(7만6000원)는 방 안에서 별자리와 행성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최대 18만원 상당의 소피루비 완구 3~4종을 럭키박스에 담은 ‘행운의 소피루비 럭키박스’를 3만9900원에 홈플러스 단독 기획으로 선보인다.

또 ‘냠냠 햄버거가게’, ‘공주 화장대놀이’, ‘한카트가득 마트놀이’ 등 인기 직수입 역할놀이 3종도 행사카드 결제시 50%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레고 ‘엠마의 아트 카페 프렌즈’를 20% 할인된 3만9900원에, ‘직수입 RC카’(1 : 14)는 40% 할인된 2만9900원에 선보인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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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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