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앞두고 호텔가에서는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효도 선물로 좋을 효캉스 상품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어르신들이 좋아할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휴양까지 즐길 수 있는 호캉스 패키지부터 온 가족을 위한 특별한 식사 프로모션까지 준비되어 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께 편안한 골프 여행을 선물할 수 있는 ‘골프 앤드 조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1박 2일 동안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품은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에서 36홀 또는 45홀, 54홀의 라운드를 선택해 즐기고, 호텔에서 편안한 힐링까지 누릴 수 있다. 수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호텔과 골프장 이동 시 해비치 셔틀 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45홀과 54홀의 라운딩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렌터카 서비스가 제공되어 보다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성인 2명 기준으로, 기본 36홀의 그린피를 포함해 50만4천원부터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
롯데호텔서울은 5월 7일 오후 6시 30분에 크리스탈볼룸에서 ‘2018 노사연 & 김종환 어버이날 디너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노사연과 김종환이 꾸미는 아름다운 무대를 즐길 수 있으며, 디너 요리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국빈 만찬 행사 케이터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김송기 총괄 셰프가 평창 동계 올림픽 리셉션의 국빈 만찬 요리를 재현해 내놓는다. 가격은 VIP석 25만원, R석 22만원, S석 18만원이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등의 예매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디너 콘서트 R석 티켓 2매와 디럭스 클럽 객실 1박과 클럽 라운지 2인 이용, 꽃다발 제공 혜택이 포함된 ‘디너 콘서트 패키지’도 준비했다. 가격은 60만5천원이다. (세금, 봉사료 포함)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8일 저녁 7시에 호텔 7층 두베홀에서 코스 요리와 함께 트로트계의 아이돌 ‘박현빈’과 게스트로 차세대 트로트 퀸 ‘윤수현’이 참여하는 디너쇼를 선보인다. 디너쇼에서는 ‘빠라빠빠’, ‘곤드레만드레’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박현빈의 히트곡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연령층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디너 정찬으로는 해산물 새우 및 관자,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등 양정식 5코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VIP석 25만원, R석 22만원이다. (모두 세금, 봉사료 포함) 티켓은 호텔 (3440-8107)과 인터파크, 옥션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은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효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객실 1박과 조식 2인, 풍기인삼상회 홍삼세트 1개, 글래드 라이브 달팡스파 등마사지 할인권 2매가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풍기인삼상회 홍삼세트는 홍삼액, 홍삼절편, 홍삼견과 등 우수한 품질의 풍기 홍삼 원료로만 구성해 부모님의 건강까지 챙겼다.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마포,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5만9000원부터이다. (세금 별도)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