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오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친자연 생리대 라네이처 12만 패드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게릴라 이벤트는 ‘월경의 날’을 맞아 ‘월경의 날’의 취지를 축하하고, 당당히 월경을 대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유한킴벌리가 올리브영과 공동 기획했다. 행사는 28일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당일 올리브영을 방문한 선착순 6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친자연 생리대 ‘라네이처’ 사용 기회를 제공한다.
월경의 날 무료로 배포되는 ‘라네이처’는 증가하는 친자연 생리대 수요에 부응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높은 안심감과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유한킴벌리가 올해 출시한 제품이다.
천연소재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100% 스칸디나비아 천연 흡수소재와 100% 유기농 순면커버는 물론, 포장지에 까지도 콩기름 인쇄를 적용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고객 선호를 반영한 제품개발뿐만 아니라 올바른 월경 문화를 위한 정보 제공에도 앞장서며 생리 건강정보 전문 블로그 ‘우리는 생리하는 중입니다’를 런칭한 바 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