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종합복지관에 생활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대산 김석진 선생을 초청해 주역 특강을 열었다. 전북은행이 전주시 에코시티에 지점을 오픈했다. JT친애저축은행, 양재종합복지관에 생활물품·후원금 전달
JT친애저축은행은 24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종합복지관에 생활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세면도구·의류·가방·도서·계절용품 등이다. 물품은 복지관이 진행하는 바자회에 활용된다. 판매 수익금과 후원금은 소외 이웃을 위한 재원으로 쓰인다.
DGB금융, 김석진 선생 초청 ‘주역이란 무엇인가’ 수요강좌 개최
DGB금융그룹은 23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수요강좌를 열었다. 이날 대산 김석진 선생이 주역 핵심인 수시변역(隨時變易)을 강의를 했다. 수시변역은 ‘시대에 따라 변하고 바뀌어야 한다’는 뜻으로 때에 따라 사람이 변화할 줄 알아야 한다는 세상과 자연 이치를 담고 있다. 다음 강좌는 내달 27일 열린다. 출연진은 가수 해바라기다. 참가신청은 지주 홈페이지나 대구은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북은행, 전주시 에코시티 내 지점신설
전북은행이 24일 전주시 에코시티점 개점식을 열었다. 에코시티지점은 친환경 복합주거 생태 신도시인 에코시티 내 제1금융권 최초 점포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에코시티 내 최초 은행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아파트 입주민 및 입점 상가 주민을 위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