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팬 커뮤니티가 전 멤버 고지용을 프로필에서 제외할 것을 요청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28일)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젝스키스는 이미 재결합한 지 2년이 됐고 고지용의 재결합 확률이 적다.
팬들 요청에 전 포털 프로필 수정을 요청하겠다"라고 말했는데요.
앞서 젝스키스 팬 연합은 전 멤버 고지용이 재직 중인 광고대행 회사와 사업 관계자들이
젝스키스 팬덤과 젝스키스 브랜드를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젝스키스 브랜드와 팬덤을 이용한 투자자 모집 광고와 바이럴 마케팅도 문제삼았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a****
오전부터 흥미 있게 읽고 있는데, 결론은 현 젝키 멤버 5인은 고지용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있으나,
고지용는 팬덤을 이용한 마케팅을 했다는 거였구나..
mi****
고지용 방송 활동 안 한다면서 슈돌 출연할 때부터 알아봤다.
전직 아이돌 사업자 컨셉으로 거리 둘 땐 언제고 이제서 단물 쪽쪽 빨려고 하니 팬 입장에서도 열 받겠지
ly****
빠른 피드백 감사합니다 와이지
ke****
젝스키스 프로필의 조속한 정리를 부탁합니다
zo****
걍 지 사업이나 하던가 재결합 활동 조금이라도 했음 팬들이 어련히 홍보해줄 텐데..
자기 기다려주고, 지지해준 팬들을 그런 식으로 이용하냐..
qw****
본인 필요할 때만 취하면 안 되긴 한 거 같다
고지용이 재직 중인 광고대행사 애디티브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닫아둔 상태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