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외금융자산 282억달러 증가 전환...순대외채권 4608억달러 사상 최고

순대외금융자산 282억달러 증가 전환...순대외채권 4608억달러 사상 최고

기사승인 2018-05-30 16:43:26 업데이트 2018-05-30 16:54:31

국내 순대외금융자산이 1분기 만에 증가로 전환됐다. 순대외채권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3월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대조표를 보면 순대외금융자산은 2765억달러로 전분기말 대비 282억달러 증가했다.

순대외금융자산은 자산과 부채로 나뉜다. 이중 대외금융자산은 거래요인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416억달러 증가한 1조4953억달러를 기록했다.

대외금융부채도 거래요인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134억달러 오른 1조2188억달러를 달성했다.

한은에 따르면 부채성증권 외국인 투자가 증가했다. 특히 일반정부 부채성 증권 투자잔액이 증가해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내외금리차 역전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외금융자산과 부채는 지난해 3월 이후 5분기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순대외채권은 전 분기 대비 42억달러 증가한 4608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다.

대외채권은 같은 기간 192억달러 증가한 8947억달러다. 대외채무는 151억달러 증가한 4339억달러다.

단기외채를 총외채로 나눈 단기외채비중은 27.8%다. 단기외채를 준비자산으로 나눈 단기외채비율은 30.4%다. 두 지표는 전 분기 대비 각각 0.1%p, 0.6%p 상승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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