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맘앤베이비에스포 참가…배우 한혜진 팬사인회도 진행

에이원, 맘앤베이비에스포 참가…배우 한혜진 팬사인회도 진행

기사승인 2018-05-30 16:07:55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오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 28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 등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들이 모두 참여해 유모차, 카시트 등 인기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가장 먼저,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은 6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배우 한혜진과 함께하는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리안의 전속 모델인 한혜진이 엄마들을 만나는 첫 공식 행사로, 당일 현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뢰감 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혜진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박람회를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리안은 파격적인 할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36%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한 ‘100% 당첨 행운권’을 증정하는 것. 이외에도 ‘스핀로얄’, ‘솔로’, ‘크루즈4S’, ‘레오’ 구매 고객들 중 포토 후기 작성자에게는 특별 사은품으로 방풍 커버를 추가 증정한다.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는 시그니처 라인의 절충형 유모차 ‘마이트렉스 플렉스 시그니처 유모차’를 새롭게 선보인다. 캐리콧과 인펀트 카시트가 결합된 형태의 ‘마이트렉스 플렉스’는 기존 절충형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이지&컴팩트 폴딩을 갖춘 신개념 유모차다. 조이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일반 유모차보다 30% 더 부드러운 핸들링과 주행이 가능한 ‘플렉스’ 장치가 특징이다. 

여기에 25kg 이상의 하중도 견디는 견고함과 4바퀴 독립 서스펜션 에어타이어로 안정감을 더했다. 오버사이즈 풀차양막•넓어진 장바구니 등 디테일한 액세서리를 비롯, 섬세한 높이 조절이 가능한 핸들바•발받침대•멀티포지션 등받이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이는 시그니처 라인 2차 런칭 기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스핀 360 시그니처’ 구매 고객에게는 썸머시트팩•쿨시트•어깨벨트커버•후방거울•목베개 5종 사은품을 증정하고, 포토 후기 작성 시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는 사은품 선정해 요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캐리콧’을 제공한다. 또한 브랜드 인기 상품인 친환경 바운서 ‘리프’와 식탁의자 ‘째즈’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17만원 상당의 ‘뉴본 신생아 시트’가 추가 증정된다. 이 밖에도 포토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제품별로 다양한 액세서리와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에이원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리안의 전속모델 한혜진 팬사인회, 조이의 시그니처 라인 론칭 등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번 박람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니크한 프로그램 기획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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