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중소기업을 위한 매출채권보험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JT친애저축은행이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우리은행,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패키지 출시
우리은행은 31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대출에 매출채권보험을 결합한 ‘매출채권보험 패키지’를 출시했다. 매출채권보험은 정부가 신보에 위탁, 시행하는 제도다. 기업이 거래처 외상대금을 받지 못할 경우 손실금액의 80%까지 보장한다.
패키지에 가입하면 보험료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보험 만기시 정상 해지 건은 최대 100만원까지 납입보험료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외상거래 리스크 관리는 물론 저금리로 보증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JT친애저축은행,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정기예금 특판
JT친애저축은행이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대상은 JT친애저축은행 본점영업부 등 전국 11개 지점 및 출장소 방문고객이다. 금리는 12개월 만기 시 연 2.6%, 24개월 이상 만기 가입 시 최대 연 2.7%다. 자세한 내용은 은행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