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한혜진과 함께한 마린 언더웨어 컬렉션 출시…김유정 여름 화보도 공개

휠라, 한혜진과 함께한 마린 언더웨어 컬렉션 출시…김유정 여름 화보도 공개

기사승인 2018-06-01 17:08:17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인티모(FILA INTIMO)'는 2018년 여름 시즌, 시원한 분위기를 담은 디자인에 흡한속건 기능이 뛰어난 소재로 청량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2018 마린 언더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2018 마린 언더웨어 컬렉션’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블루, 블랙, 네이비 3가지 컬러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인 ‘스트라이프 포인트’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청량한 네이비 스트라이프에 레드 포인트를 가미해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마린 무드가 특징이다.

또 흡한속건이 뛰어난 기능성 메쉬 소재를 사용해 여름 속옷이 갖춰야 할 쾌적한 착용감을 완성했다. 통기성이 높아 일반 몰드보다 착용시 가볍고 시원한 반타공 몰드를 사용했으며, 브래지어의 날개 윗면과 하면에 히든 봉제법을 적용해 여름철 얇은 옷에도 드러나지 않는 노라인(No-line) 기능까지 갖췄다.

또한 휠라 인티모는 올해 ‘2018 마린 언더웨어 컬렉션’에 스윔웨어로도 활용이 가능한 투인원(2in1) 아이템인 ‘래시가드 겸용 스포츠 언더’를 구성에 포함해 활용도를 높였다. 

심플하면서도 엣지있는 블랙 컬러에 시원한 블루 컬러와 휠라 리니어 로고가 포인트. 가늘고 조밀한 하이게이지 투웨이 원단과 메쉬 원단을 사용해 운동 및 물놀이 착용 시 몸의 형태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래시가드로도, 래시가드 속 언더웨어로도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휠라 인티모의 ‘2018 마린 언더웨어 컬렉션’은 여성용 브래지어와 브리프, 드로즈와 남성용 드로즈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6000원에서 3만8000원대. 래시가드 겸용 스포츠 언더는 여성용 스포츠 브라와 여성용 스포츠 브리프, 남성용 래시가드 겸용 러닝과 롱드로즈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 6000원에서 4만 8000원대.

한편, 휠라 인티모 전속모델 한혜진의 2018 마린 언더웨어 컬렉션 착용 모습은 휠라 언더웨어 공식 SNS 및 한혜진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선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휠라는 전날인 지난달 31일, 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뮤즈인 배우 김유정과 함께 한 2018 써머(Summer)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유정은 빅 로고 아노락 재킷과 전면에 로고를 배치한 메시 3단 컬러블럭 롱 티셔츠, 헤리티지 오버 롤 팬츠, 컬러 스트라이프 반팔 럭비 셔츠, 디스럽터 샌들 등 올여름 휠라가 선보이는 다양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화보 속 아이템은 휠라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레트로 스포티즘을 결합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휠라의 빅 로고가 뒷면에 배치된 ‘빅로고 아노락 자켓’을 A라인 스커트와 매치,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사랑스러운 써머 레트로 룩으로 발랄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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